천장형 에어컨 청소, 직접 했다가 기겁할 뻔
이사 오고 나서부터 에어컨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. 처음엔 그냥 좀 오래돼서 그런가 싶었는데, 틀 때마다 꿉꿉한 냄새가 코를 찔러서 도저히 못 참겠는 거다. 특히 습한 날씨에는 더 심해져서 ‘이건 안 되겠다’ 싶었다. 우리 집 에어컨은 천장에 딱 붙어있는 빌트인 방식이라, 벽걸이나 스탠드형처럼 필터만 쓱 빼서 청소하기가 어렵다. 덕트형이라고도 한다는데, 일단 뚜껑을 열고 필터를 꺼내봤는데……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