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장에서 물이 샌다는 연락을 받고 보낸 3일
어제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현관에서부터 묘한 눅눅함이 느껴졌다. 아니나 다를까 안방 천장 구석에 손바닥만 한 얼룩이 번져 있었고, 물방울이 맺혀 바닥에 둔 책 위로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. 당황스러운 마음에 일단 대야를 받쳐두긴 했는데, 이게 그냥 윗집에서 물을 쏟은 건지 아니면 어디 배관이 터진 건지 알 수가 없으니 밤새 잠을 설쳤다. 윗집에 올라가 봤더니 거기도 당황하긴…

어제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현관에서부터 묘한 눅눅함이 느껴졌다. 아니나 다를까 안방 천장 구석에 손바닥만 한 얼룩이 번져 있었고, 물방울이 맺혀 바닥에 둔 책 위로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. 당황스러운 마음에 일단 대야를 받쳐두긴 했는데, 이게 그냥 윗집에서 물을 쏟은 건지 아니면 어디 배관이 터진 건지 알 수가 없으니 밤새 잠을 설쳤다. 윗집에 올라가 봤더니 거기도 당황하긴…